경남정보대, 간호학과 180명의 '특별한 나이팅게일' 선서

  • ​소중한 생명 위해 헌신 다짐 예비간호사로서 '첫발' 내디뎌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간호학과는 3일 교내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을 개최했다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간호학과는 3일 교내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을 개최했다.[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3일 간호학과 학생들의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내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80명이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예비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의 격려사, 박남희 부산시 간호사회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선서생 대표 장현우, 하누리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 박의정 학과장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우리 학생 모두가 진정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간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