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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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10-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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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17일까지 접수…그림일기, 포스터 등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은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와 감사,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 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모두 함께하는 ‘행복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된다. 
 
제9회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 열려
사진전북교육청
[사진=전북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은 18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3년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부제: 내가 선택한 나의 꿈,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펼쳐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능인재한마당은 직업교육 비전 제시를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직업교육활동 체험으로 중학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능인재한마당은 △직업계고 학과체험 및 진로상담 △명사특강 및 직업계고 설명회 △직업계고 우리장터 등으로 운영됐다. 

30개 직업계고가 부스 운영에 참여해 중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명사 특강에는 방송인 곽정은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곽 작가는 ‘특별하지 않는 나의 특별한 진로 구축하기’를 주제로 중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 밖에도 직업계고 미니 설명회, 교육과정 전시, 직업계고 우리 장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폭을 열어주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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