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에 여의동로 전면 통제…여의나루역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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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입력 2023-10-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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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서울 여의도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대교에서 여의도 63빌딩까지 이르는 도로의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주변 혼잡 시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7일 오후 7시 2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한 안전, 교통, 편의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할 계획이다.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의 여의동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여의상류IC·국제금융로·여의동로는 필요할 경우 탄력적으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20개 버스 노선(서울 시내버스 14개, 마을버스 2개, 공항버스 1개, 경기 버스 3개)은 우회 운행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귀가 인파가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이 집중적으로 배차된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특별 안전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혼잡도에 따라 필요 시 무정차 통과가 이뤄진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는 여의나루역 출입구 4곳이 모두 폐쇄된다. 승객 집중 시간대에는 호선별 횟수를 늘린다. 5호선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행 횟수가 기존 74회에서 92회로, 9호선은 오후 5시부터 11시 사이 140회에서 180회로 늘어난다.

경찰은 불꽃축제 기간 동안 관람을 위해 한강 교량이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자동차전용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시행하고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따릉이,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의 대여와 반납도 일시 중지한다. 
 
2022년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사진한화
2022년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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