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엿보기] 노후 준비하는 4050 위한 필독서 '노후 생존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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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9-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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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보마이라이프
[사진=<브라보마이라이프>]
2025년이면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긴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40·50 청년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평균 30세에 입사해 50세에 은퇴하고 약 4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하는 이들 세대의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금 마련’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40·50세대의 돈 걱정 없는 100세 시대 미래 설계를 위한 노후 자금 마련 지침서 ‘노후 생존 자금’이 출간됐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40·50세대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 큐레이션 매거진 시리즈 ‘dice@11pm’의 두 번째 책이다.

‘dice@11pm’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노후 생존 자금’은 <신한은행>이 힘을 보탰다.

‘노후 생존 자금’ 편에는 40·50세대의 노후 자금 마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빠짐없이 실었다. 노후 자산 관리 트렌드, 노후 대비 자산 준비 방법, 전문가들의 뼈와 살이 되는 조언들을 두루 담았다. 

파트 1에서는 노후에 필요한 자산은 얼마일지, 나의 자산 현황은 어떤지 점검하고, 파트 2 머니프로필에서는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와 은퇴설계 설문조사 등을 참고해 독자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했다.

파트 3에서는 40·50세대에게 적합한 자산 관리 트렌드와 자산별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파트 4에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절약 비법, 자산별 절세 비법, 상속·증여 과정에서 알아야 할 절세 방법, 노후 파산 위험을 방지할 예방법 등을 담았다.

파트 5에서는 국민연금뿐 아니라 농지연금, 주택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연금 활용법을 소개하고, 파트 6에서는 샘이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은 자산이 무엇인지, 자산을 어떻게 현금화할 것인지, 소득 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노후 준비를 위한 조언을 쏟아냈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 최문희 FLP컨설팅 대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배정식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본부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이관석 신한은행 은퇴솔루션 컨설턴트,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노후 대비 자산 관리 팁을 대방출했다.

파트 1부터 6까지 순서대로 따라간다면, 일하지 않고도 매달 받는 ‘노후 월급’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노후 자산 준비 방법을 먼저 보고 싶다면, 책의 앞부분에서 소개하는 ‘자산관리 성향 테스트’를 해보고 추천 페이지부터 읽어도 된다. 

책을 보면서 곳곳에 자리한 QR코드를 활용하면 좀 더 구체적인 정보들을 볼 수 있다. 금융상품 정보나 연금 계산 등을 바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로 연결해 두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인은 “은퇴 후 40여 년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으려면 노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산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다이스앳 ‘노후 생존 자금’ 편에서는 40·50세대를 위한 노후 대비 자산 관리 방법을 다방면으로 소개한다”면서 “다가올 노후가 불안한 후기청년들에게 이 책이 노후 설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dice@11pm’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40대 이상의 ‘후기 청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은퇴·노후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발행하는 중장년 대상 월간지다. 시니어들이 행복한 노후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강, 금융·자산, 주거,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2017년부터 3년간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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