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 개최…총 상금 2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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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3-08-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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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정부가 총 상금 2800만원을 걸고 국내 가명·익명처리 기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제6회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 웹사이트 안내 영상을 통해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웹사이트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두 부문(일반부·학생부)으로 진행하고 참가자는 ‘가명·익명처리’와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두 트랙에서 경쟁하게 된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재식별·보완 익명처리는 가명·익명처리한 정보와 원본을 비교해 ‘재식별’하고 원본 정보를 다시 익명처리하는 과정을 뜻한다.

예선은 하루 동안 온라인으로 익명처리 기술 경연을 진행한다. 본선은 이틀간 오프라인으로 두 트랙에 대한 기술 경연과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트랙별 종합 대상(장관상) △대상(원장상) △최우수상(원장상) 수상자 8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이들에게 총 상금 2800만원을 수여한다.

심동욱 KISA 데이터안전활용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가명·익명처리 기술 저변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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