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수도권 기업에 홍보… 서울사무소 전국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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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8-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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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는 수도권 기업에 다양한 사업을 위해 서울홍릉 서울바이오허브의 임대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는 수도권 기업에 다양한 사업을 위해 서울홍릉 서울바이오허브의 임대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수도권 기업에 케이메디허브를 알리고, 이들과 다양한 사업을 위해 서울홍릉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3층 301-1호에 있는 서울사무소 임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바이오허브 내 글로벌 협력동 개관(올해 11월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의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가 더욱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어, 서울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년 9월부터 서울사무소 운영을 시작으로 의료산업 기업에 찾아가는 기업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컨설팅, 공동 연구개발 협력, RA 교육사업 등 기업지원 역할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시 올해 9월 1일부터 1년간 사무소를 연장 운영하여 홍릉특구 내 입주기업에게 질 좋은 기술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바이오허브 및 서울홍릉강소특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서비스 수수료의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기술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경북 지역에 국한된 지원 기관이라는 오해를 해소하며, 전국 지원기관으로서 수도권 기업에 케이메디허브를 알리고, 이들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과 첨단인프라 개방을 통해,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견고히 하고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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