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2236억원…작년 동기比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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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3-07-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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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 견인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본사 전경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매출은 7조16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124억원으로 5.6% 줄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3조1944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으로 각각 작년 상반기 대비 35.7%, 14.5% 늘었다. 상반기 연결 신규 수주액은 20조7270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900억원의 71.3%를 달성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국내외 대형 공사를 수주했다. 해외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3% 증가한 11조42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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