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DY), "경기도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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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7-2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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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환영

김동연 지사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동연 지사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 평택, 안성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지라는 경기도의 위상을 재확인한 이번 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경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카가 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늘 정부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결정을 발표했다"며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에서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기흥 농서지구', '평택 고덕' 등 4개 산업단지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다수 자리 잡혀 있는 안성이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내 기초지자체 간 서로 협력하는 '통합 연계 안'이 주효했다"며 "그 결과 약 1790만㎡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 단위 특화단지가 지정됐다면서 경기(도)에는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용인~평택~안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며 "신속한 인허가가 가능해지고, 산업기반시설 구축, R&D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화단지로 선정된 용인과 평택, 안성시 모두 축하드린다"며 "공모에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신 시·군, 특히 이천과 화성시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가까운 시일 내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힘을 합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경제부총리 주재로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부장 특화단지를 각각 지정 의결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지정된 곳은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클러스터(삼성전자) 용인 원삼 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용인 기흥 농서지구(삼성전자)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4개 단지로 총면적 1633만㎡에 이른다.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지정된 안성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이며 K-반도체 벨트인 경기 남부 평택~용인~이천을 잇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특화단지 조성에 인·허가 신속 처리, 부지와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게 되고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입주 기관과 사업시행자에 대한 부담금 감면, 특화단지 운영 지원사업 예비타당성조사와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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