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30도 내외 무더위 지속…서울 최고기온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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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3-06-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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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7일 제주도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제주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늘어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 24~30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일찍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예보된 지역도 있다.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도 예상된다. 반면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대체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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