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유학, 토플면제 미국주립대 입학·취업 연계 전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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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5-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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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터디유학]

스터디유학이 미국주립대학교 입학 및 편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후기모집 및 2024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을 위한 토플면제 국제전형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도부터 동반유학, 동반비자, 미국방문연구원, 캐나다동반비자, 미국조기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인 스터디유학은 해외 유명 대학 진학, 명문 조기유학, 해외 국제학교 입학 컨설팅 및 학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주립대학교 진학 및 취업도 안내하고 있다.

황순례 대표는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해서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고려할 여러 요소 중 미국대학에 적응을 할 수 있는 영어 구사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토플 또는 아이엘츠의 높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의 사전 ESL 학습을 통해 미국 강의실에서 자유자재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영어 과제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에세이 쓰기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고려할 또 다른 부분은 유학 비용과 유학 소요 시간이다. 과거와 다르게 학교 명성보다는 유학 비용을 고려해 학생이 원하는 좋은 전공 선택이 대학교 명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터디유학은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학점은행제학생, 검정고시생을 대상으로 유학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사전에 철저한 유학준비를 가능한 대학교로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학교와 California State University-Fresno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추천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입학 전형은 국내에서 6개월 동안 토플면제 ESL 영어 수업과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 등 총 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주립대학교로 진학을 하기에 영어 발표 및 에세이 등을 사전에 미국대학교 수업 준비가 가능하고 동시에 1학년 1학기 교양 수업을 수강하기에 유학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유학 프로그램이다.
 

[사진=스터디유학]

뿐만 아니라 미국 텍사스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는 하버드, MIT, UCLA 등이 포함되어 있는 US 뉴스(News)에서 발표하는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ies) 랭킹 대학이다. 더불어 학비, 기숙사비, 식비, 보험료 등을 포함한 연간 유학 비용이 2만9000~3만4000달러로 타 미국주립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밖에도 미국 텍사스주립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하면 OPT를 통해 최소 1년, 최대 3년 동안 합법적으로 미국 글로벌 회사에서 인턴쉽이나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스터디유학은 매년 수시전형(1월), 정시전형(3월), 후기전형(7월) 토플면제 미국주립대 입학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3일 스터디유학 본원 세미나실에서 미국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국대학교 입학설명회 및 졸업 후 미국 내 취업 연계 전공 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 예약은 스터디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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