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어버이 감사 공연… 친정엄마와 2박 3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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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5-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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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부자‧윤유선, 가장 보통의 가족 이야기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5월 3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5월 3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사진=군위군]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5월 3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이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한편의 안방드라마 같은 무대로 이 시대에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 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5000천원, 2층 2만원이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할인이벤트로 14시 공연을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김수환 소장은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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