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이날 오후 6시 24분 발사를 목표로 누리호 발사 준비 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발사관리위원회에선 전날 문제가 됐던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시스템 상태를 점검하고, 기상 상황 등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해당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발사 재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오전 11시 개최... 오늘 발사여부 논의누리호 3차 발사, 시스템 오류로 연기... 기체 결함은 아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호 #누리호 3차 발사 #발사 연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좋아요0 나빠요0 고흥(전남)=이상우 기자lswo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