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약 개발 공동 연구‧임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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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5-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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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5개 백병원 중 처음

  • 신약 공동 개발 및 인력교류

케이메디허브는 5월 11일,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좌측 여섯 번째)과 김성수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원장(좌측 다섯 번째)이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는 5월 11일,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좌측 여섯 번째)과 김성수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원장(좌측 다섯 번째)이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양진영 이사장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과 신약 개발 공동 연구 및 임상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자 5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팅 △연구능률 극대화 및 실용화를 위한 상호기술 지원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신약 공동 개발 체인을 만들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뇌암, 간암, 치매, 알츠하이며, 뇌종양에 이어 올해 정신질환 치료물질 등 꾸준히 신약 개발 관련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기능과 전문 연구력을 합하여, 새로운 신약 개발이라는 결과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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