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바이오코리아' 참가…B형간염 백신 기술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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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5-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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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 [사진=차백신연구소]

차백신연구소가 오는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11일 ‘글로벌 협력을 위한 백신 혁신 기술 사례’ 세션에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과 그 활용’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독자개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 △‘리포-팜(Lipo-pam)’, 현재 임상에 들어간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무반응자용 B형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 발굴단계인 △고연령층용 인플루엔자 백신 △노로바이러스 백신 등도 소개한다.

아울러 차백신연구소는 컨퍼런스 세션 외에도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가해 타 기업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염 대표는 “현재 B형간염 치료백신과 예방백신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여러 곳과 기술이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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