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크자콘의 그녀!' 모델 유이, 크레이지 자이언트 5월 호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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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3-04-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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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이지 자이언트]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가 모델 및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이를 5월 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전했다. 

모델 유이는 본명인 심혜성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로 활동했었다. 지난 2020년 스무살의 나이로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 참가해 170㎝ 장신에서 우러나오는 섹시함을 어필하며 최종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3년 만에 다시 '크자'에 출연하게 된 유이는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신혼부부의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침대에서 남편의 아침잠을 깨우는 모습, 정성스레 아침을 차리는 모습, 출근 복장을 골라주는 모습 등 사랑스러운 새댁으로 분해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표지까지 장식하게 됐다. 

'크자' 관계자는 "현재 대학생인 유이가 부부 콘셉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다"라며 "하지만 특유의 청순하고 깜찍한 이미지 덕분에 오히려 신혼부부의 풋풋함과 설렘이 잘 표현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크자' 5월 호는 유이의 신혼부부의 아침 화보 외에도 노동자의 날을 맞아 화보 작업 현장의 애환을 담은 모델 박무비의 화보, 모델 섹밍의 봄맞이 옥상 글램핑 화보 등 5월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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