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처녀' 댄서 로즈, 크레이지 자이언트 4월 호 표지 모델 선정

[사진=크레이지 자이언트]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가 댄서 겸 모델 로즈(Rose)를 4월 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팀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8등신 몸매와 풋풋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로즈는 현재 댄스팀 '폭스리셔스' 멤버로 공연, 유튜브 출연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4월의 정원'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로즈는 녹색 식물과 꽃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뽐내며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크자 관계자는 "모델 로즈 특유의 청초하고 풋풋한 페이스가 식물들의 싱그러움과 잘 어울렸다"라며 "덕분에 완연한 봄의 기운을 그대로 담은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자 4월 호는 로즈의 화보 외에도 DJ초이의 세계 재즈의 날 특집 화보, 모델 코비의 국제 음성의 날 특집 화보, 모델 베이글 벨라의 탱고 화보 등 4월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한편 크자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