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국내 건설사들 사우디 대형 프로젝트 진출 도와…특별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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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입력 2023-04-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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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사우디 시장 진출 관련 특강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가 국내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대형 건설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특별 강좌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사우디 빅 프로젝트 동향과 건설 진출'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강에는 회원사 41곳, 임직원 64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현도 서강대 교수의 중동 정세와 사우디 왕정 동향, 김재현 한미글로벌 이사의 네옴시티 등 빅프로젝트 추진동향 등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사우디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김종용 전 주사우디 대사), 사우디 진출 사례(신희윤 현대건설 책임) 등이 논의됐다.

협회는 다음달 18일에도 추가로 특별 강좌를 열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국토부 주관의 '원팀 코리아' 사우디 수주지원단 현지 방문 이후,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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