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토크'…아주경제 대표 논설위원들 이슈의 중심 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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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논설위원
입력 2023-04-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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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터뷰를 하는 박승준 논설주간.

아주경제가 우리 사회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을 대표 논설위원들이 인터뷰해서 독자들이 이슈와 팩트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새 기획 ‘광화문 토크’를 신설했습니다. 아주경제는 본사를 서울 광화문 지역 중심부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치, 경제, 산업, 문화계 뉴스메이커를 직접 찾아가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토크의 첫 번째 기획으로, 지난 4월 7일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실사를 받은 부산시 박형준 시장을 지난 18일 박승준 논설주간이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질의 응답을 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파리 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승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부산 엑스포를 지지하는 국가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사우디 리야드를 지지하는 국가 숫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현재 지지 도시를 밝히지 않은 국가들이 절반 이상이며, 부산 엑스포가 리야드 엑스포를 따라잡고 있는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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