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어젠, 노무라증권 목표주가 27만원 제시에 8%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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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3-04-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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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어젠]


케어젠이 8%대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기분좋게 장을 마쳤다. 노무라증권이 목표주가로 27만원을 제시하며 본격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는 소식이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이어졌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케어젠은 전 거래일 대비 8.08%(1만7000원)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96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52억원, 330억원을 순매수 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들의 유입은 노무라증권이 내놓은 긍정적인 보고서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카라 송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케어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력한 신제품 모멘텀으로 향후 3년간 40% 이상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과 60% 이상의 영업이익률(OPM)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라 송 연구원은 “프로지스테롤의 유효성분인 디글루스테롤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케어젠은 프로지스테롤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이후, 전 세계 12개국에서 4억760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이 누적됐다”며 “이는 전 세계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81억 달러, 2022~2027년 연평균 성장률 +8.1%, 지속성 시장 조사 기준)의 4.7%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당 30원의 높은 가격과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회계연도 프로지스테롤 매출 500억원을 기록, 매출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40%, 영업이익률은 60%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메디컬 뷰티 제품 수출 및 신제품 출시 호조도 이익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카라 송 연구원은 “케어젠의 의료용 미용 제품 사업은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한 제품 차별화와 다각화된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에 힘입어 지난 4년간 연평균 8%의 매출 성장률과 5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케어젠은 현재 체중조절용 디글루스테롤을 개발 중이며, 황반변성 치료제, 항바이러스 비강 스프레이, 기능성 동물 사료 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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