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023년 시‧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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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03-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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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평가

[사진= 소방청]


국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을 위해 추진한 소방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2023년 시·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22년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소방정책 집행의 실효성·통일성·책임성을 기준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50개 지표를 평가한다.

6년 연속 광역시 단위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신속한 응급처치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소생자의 장애율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 '전국 최초 급성 뇌졸중 환자 초동대응시스템(FASTroke)구축'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 단위에서는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외국인 119통역서비스, △119 영상 수어 통역서비스, △카카오톡 119구급상담서비스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및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완 매체'를 개발‧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AI 구급시스템 도입 및 구급지휘팀 확대 운영',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선박화재 경보시스템'을 시행하여 지역주민 안전에 대한 기반 여건 조성으로 우수 소방기관에 선정되었다.

소방청 배덕곤 기획조정관은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를 통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수범 사례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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