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317종 유기한 민원 단축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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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3-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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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빠른 민원처리로 행정서비스 향상

[사진=남원시]

남원시는 유기한 민원의 처리기간을 법정 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하기 위해 민원 처리기간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유기한 민원 497종 중 242종을 법정 처리기한보다 단축해 추진해왔다.

특히 민원 처리기간의 단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민원인이 한 곳에서 인‧허가 민원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민원실에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3개의 창구에 인‧허가 담당자를 집중 배치해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일제정비로 6일 이상 유기한 민원 75종의 민원을 추가해 총 317종의 민원을 단축 운영키로 했다.

또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민원사무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민원 처리기간의 단축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을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특별전 제3부 ‘숲에서’ 개막

[사진=남원시]

남원시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시작된 특별전 ‘김병종 40년, 붓은 잠들지 않는다’의 제3부 전시인 ‘숲에서’를 21일부터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3부 ‘숲에서’는 크기가 10미터인 김병종 화백의 대표작 ‘숲은 잠들지 않는다’를 포함해 1990년 이후 발표한 ‘숲에서’ 연작 26점이 대거 출품된다. 

김 화백의 ‘숲에서’ 연작은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스스로 개발한 닥판(닥나무 섬유질에 직접 추출한 염료를 섞어 만든 그림 바탕)에 활달한 운필로, 숲의 생명력을 작품에 녹여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로 인해 1995년에는 선(選)미술상을 수상하였고, 영국박물관은 동시대 한국화 분야에서 대표성을 인정해 그의 작품을 세 점 수집하는 등 당시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12개 시·군에서 3~4월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2023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협력 전시의 일환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계낙영의 ‘융점상승’, 한애규의 ‘앉아있는 여인’, 김광진의 ‘길’ 등 전북도립미술관 대표 소장품 24점도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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