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발 엘에스델, 다겸으로 사명 변경…"경영비전·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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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03-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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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겸]


AI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사 다겸이 지난 13일 엘에스델에서 다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다겸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로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업계에서 인공지능 개발과 최신 알고리즘 기술을 선보이며 메이저로 발돋움한 AI 개발사다. 

서대호 대표이사 외 박사급 AI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 UI 전문가, 기획 디자인팀 젊은 팀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사관학교, 글로벌창업사관학교, TIPS 선정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정받은 청년 기업이다. 또한 AI 바우처, 데이터바우처, 중소기업스마트서비스, 스마트제조혁신 추진단 공식 공급기업이며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다겸 관계자는 “이번 법인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의 변경이 아니라 경영 비전과 전략을 강화하고 쇄신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금껏 100여 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기관,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제공했으며 2년 동안 자체 서비스인 AI 기반 반도체 공정 최적화 및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개발에 힘을 쏟아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장에 적용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다겸은 현재 2건의 시드투자와 1건의 Pre-A 투자유치를 확정했으며, 하반기 시리즈 A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다.

한편 회사 명칭을 바꾼 다겸은 이에 맞춰 회사 홈페이지 역시 개편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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