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사 3번째 선정…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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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03-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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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신한카드가 포용적 금융교육을 앞세워 또 한 번 금융감독원장 상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금감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해당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수상으로, 업계 최초다.
 
금감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5060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학생 수만 9만8000명에 달한다. 작년에는 디지털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해 ‘아름인 금융 프렌드’ 홈페이지에 관련 서비스도 추가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간편 결제 △키오스크 △피싱 범죄 예방 등의 체험을 쉽게 반복할 수 있다. 디지털 금융교육을 이끌 중장년층 강사를 양성하며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한편, 은행권에선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저축은행 중에선 웰컴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등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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