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운송이 편리한 옌타이시 모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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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3-0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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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한 교통인프라 한국과 교류에 유리

  • 철도, 도로 등 중국 내 주변 도시들과 연결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굳게 문이 닫혔던 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되며 중국의 거대 소비시장을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류 거점도시를 찾아 그곳을 통해 중국 주요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한국과 교류가 매우 편리하다.
 
옌타이펑라이국제공항은 인천, 부산과 하늘길이 열려 있고, 코로나19 발발 전에는 매주 100편의 비행기가 옌타이와 한국 하늘길을 오갔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또 인천, 평택 등의 도시로 항로가 연결되어 한중 양국 해상운송에 있어서도 매우 편리하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칭다오, 웨이하이 등의 주변도시와 1시간 경제권에 속해 있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의 다른 도시들과 철도로 연결되어 이동이 용이하다.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 등 주요 국가 전략사업이 진행중인 옌타이시 모평구는 많은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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