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7구역, 장기미집행토지에 공공도서관 건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2-11-16 0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농7구역 내 장기미집행 학교부지가 시립도서관으로

 

 전농7재정비촉진구역 및 공공도서관 위치도 [이미지=서울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전농7재정비촉진구역에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의 주요 내용은 전농7재정비촉진구역(동대문구 전농동 440-9번지 일원)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학교 부지를 문화시설(공공 도서관)로 변경하는 사항이다. 공공도서관의 건축물 범위(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 높이 40m)도 정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상 근거가 마련됐다"며 "향후 도서관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