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새간 3차례 발사..."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 엄중"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9월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린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9일 저녁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에 상황이 엄중하다고 인식하고, 한‧미‧일 연합훈련 등으로 대북 억제능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 받았다"며 "국가안보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상황 평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주 한‧미 연합해상훈련 및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방한 계기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로 인해 상황이 엄중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하고,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지속 대비하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북한의 지속적인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하고,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우방국 및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30일 예정된 한‧미‧일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 등을 통해 대북 억제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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