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 빨래방·전문봉사단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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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기자
입력 2022-09-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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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 빨래방·전문봉사단 운영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 빨래방·전문봉사단[사진=부안군]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백산면을 찾아 국민건강보험공단부안고창지사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인 이동 빨래방을 공동 운영했다.
 
이날 이동빨래방 차량으로 8.5t(세탁기 3대, 건조기 3대)과 2.5t(세탁기 4대)이 지원돼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이불 80채를 세탁했다.  이·미용, 서금요법, 발마사지, 귀반사 등의 전문봉사단의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 활동을 실천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잠재된 복지욕구까지 충족시키는 일이 진정한 자원봉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상의 설렘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면사무소를 찾아 이동 빨래방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봉사 서비스 및 복지 혜택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환절기를 맞아 이불 빨래도 필요했고, 몸의 컨디션이 가라앉아 활력이 없었는데 오늘의 봉사 활동을 통해서 삶의 기쁨을 느낀다며, 봉사를 베풀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부안클럽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돋보기 100개를 증정하는 전달식도 함께 열려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봉사의 영역과 수혜 계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부안 진서면 새마을 부녀회,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환경정화활동 추진

부안 진서면 새마을 부녀회,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환경정화활동. [사진=부안군]

지난 20일 진서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과 연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진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필순) 11여명이 참여해 곰소젓갈발효축제 부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장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심어, 관광객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진서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빛권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MOU 체결
부안군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한빛권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관련 MOU를 체결했다.
 
군은 “2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군수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석철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권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원전 사고 시 원자력규제기관과 원자력 전문기관, 지자체, 지휘를 위한 것으로 방사능방재센터의 부지 제공과 건설․운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능방재센터 건립 부지 활용 △방사능방재센터 건설 및 운영 △방사능방재센터 준공 및 이용허가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조정 △방사능방재센터 건설에 필요한 재원조달 노력 △방사능방재 교육․훈련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 군수는 “방사선 비상 계획구역이 최대 30㎞로 확대되고 지진 등으로 인한 원자력시설 등의 안전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방사능방재센터를 우리 군 지역에 유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방사능재난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방사능 방재체계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3월 ‘한빛권 방사능방재센터 우선 협상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관계 부서 실무회의를 통해 사전 행정절차 사전 검토를 완료한 후 5월 초 ‘건설부지 최종 확정’하고 2022년 1회 추경에 문화재 표본조사, 지장물 감정평가 등의 1억6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부지정비를 위한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원전 반경 30㎞) 밖 교통요충지(서해안고속도로, 국도 23호선)에 인접한 부안군 줄포면 신리 727-30 일원 부지에 건립하는 것으로 추진 중에 있다.
 
부안 방사능방재센터는 1만㎡(약 3025평) 부지에 지상 3층 건물(2000㎡, 605평)로 상황실과 회의실, 사무 공간, 합동 방사선 감시센터, 기자실 등의 주요시설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00억원 전액 국비로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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