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국내증시, 美 CPI 발표 앞두고 급등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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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2-09-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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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국내증시는 추석연휴를 마친 13일 1%대 상승출발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형성되며 뉴욕증시 등이 상승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77포인트(1.58%) 오른 2422.0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19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75억원, 2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1.99%) △삼성바이오로직스(1.36%) △LG화학(1.40%) △삼성전자우(1.35%) △삼성SDI(2.98%) △NAVER(2.81%)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30포인트(1.84%) 상승한 792.11에 거래 중이다. 기관은 380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0억원, 105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41%) △에코프로비엠(1.48%) △엘앤에프(2.38%) △HLB(5.21%) △카카오게임즈(3.25%) △펄어비스(3.45%) △에코프로(1.84%) △셀트리온제약(1.76%) △알테오젠(2.37%) △JYP엔터(2.06%)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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