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수요조사 및 설치마을 모집 ...9월 5일까지 신청 받아

  •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열려...150명 참가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경기 화성시가 도시가스 등이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을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를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률은 높이고 에너지 복지까지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2017년 우정읍 석천 2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억원을 투입해 총 9개 마을에 태양광 설비 794㎾를 설치했다.
 
시는 또한 2022년에도 도비 2억원, 시비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3~4개 마을에 태양광 343㎾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비 설치를 원하는 마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신재생에너지과로 ‘2023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수요조사’신청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마을별로 20가구 이상 주택용 태양광 3㎾와 마을회관 등 공동건물에 상업용 10㎾ 설비가 지원되며 총 설치비의 20%는 자부담이다.
 
이교열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마을 한 곳당 최소 연간 503mWh를 생산해 연간 231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6일과 17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모습 [사진=화성시]

한편 시는 이날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당구 선수 150명이 참가했으며 이날부터 예선전을 거쳐 오는 17일 준결승 및 결승전과 시상식이 개최된다.
 
박미랑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당구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은 없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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