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주가 15%↑…"경기도와 '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협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나아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이날 오후 1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00원 (15.12%) 오른 2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코나아이가 경기도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 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본격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새단장에 나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 1월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계약 체결 이후 3년간 경기도 28개 시·군과 협력해 약 8조5000억원 규모의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과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이번 체결은 2025년 4월 4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