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팬들이 있다는 건 축복"…KIA 올러, 시즌 끝나자 남긴 말

사진에덤 올러 SNS
[사진=에덤 올러 SNS]
KIA 타이거즈 투수 애덤 올러가 시즌을 끝나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5일 애덤 올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느덧 시즌이 끝났다. 올 한 해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을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시즌 내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땀 흘리며 싸워준 모든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 올 시즌 좋은 순간뿐만 아니라 힘든 순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멋진 팬 여러분이 계신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큰 축복이다"고 했다.

끝으로 "이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다시 열심히 준비할 시간이"라고 적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에서 1-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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