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윤석열, 이재명에 0.91%p 앞서…개표율 83%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2-03-10 02: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대 대선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83%를 넘어가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8.67%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0.91%포인트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분 기준 개표율은 83.46%로, 윤 후보가 48.67%, 이 후보가 47.76%를 각각 기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로 윤 후보(45.66%)에 5.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이날 0시 이후로 개표율이 오르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줄었고, 오전 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첫 역전이 일어났다. 이후 윤 후보가 조금씩 표 차를 벌려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