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로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3만 달러(약 3575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업비트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동일 시간 대비 1.70%(88만3000원) 내린 509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투자업체 인베스코 소속 폴 잭슨 연구원은 “암호화폐 관련 마케팅을 보면 1929년 대공황이 떠오른다”며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올해 3만 달러 선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블룸버그통신은 지급결제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독보적인 지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암호화폐지급결제 처리업체인 비트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비트코인 사용 비중은 65%로, 2020년 92%보다 27%포인트나 떨어졌기 때문이다.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도 2.77%(11만원) 하락한 386만5000원, 리플은 1.29%(12원) 하락한 91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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