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 2561명...전날比 151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하은 기자
입력 2022-01-08 1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25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2410명)보다 151명 많은 수준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61명이다.
 
일주일 전인 1일 동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2468명보다 93명 많고, 2주 전인 지난달 25일 3499명과 비교하면 938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합치면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61명(64.9%), 비수도권에서 900명(35.1%)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821명, 서울 694명, 부산 153명, 인천 146명, 대구 109명, 충남 108명, 경북 93명, 경남 88명, 광주 86명, 강원 74명, 전남 52명, 전북 49명, 충북 29명, 대전 24명, 울산 18명, 제주 11명, 세종 6명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