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를 두루 방문해 지난해 시정 운영에 대한 협조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신 기관·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유관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과천시새마을회, 한국마사회, 보훈회관 등 53개 기관과 단체를 순회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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