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뜨거운 이웃사랑 실천’ 대구 자선냄비 시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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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1-12-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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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구세군 자선냄비, 12월 31일까지 2억여만원 목표

  • 대구혁신도시 내 최첨단 종합병원 들어선다

권영진 대구시장(좌)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우)이 지난 12월 2일 (구)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 설치된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 참석해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대구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1928년 12월부터 시작되어 90년 이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시 권덕환 복지정책과장은 “2021년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31일간에 걸쳐 2억2000만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해민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 알코올 예방 및 환자 재활 등을 위해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내빈들은 지난 12월 2일 (구)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 설치된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사회공헌과 뜨거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세군의 종소리가 시민 모두의 마음속에 커다란 울림으로 퍼져나가 귀한 나눔이 더욱 커지길 바라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모인 따뜻한 마음들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성탄의 기적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에 있는 혁신도시 내 현대식 최신 의료장비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대구연세병원이 2024년 7월 개원을 목표로, 12월 3일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한편, 대구시는 대구 동구에 있는 혁신도시 내 현대식 최신 의료장비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대구연세병원이 2024년 7월 개원을 목표로, 12월 3일 동구 각산동 1173번지 병원 부지에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홍그루 세브란스병원 협력소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이영헌 지역혁신담당관은 “대구시는 그동안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사항으로 요구가 가장 많았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2018년부터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구연세병원이 혁신도시 입주기준에 부합하는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병원 건립 계획으로 입주 승인을 득한 후, 건축허가 및 착공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혁신도시에 건립될 대구연세병원은 대지 1만1331㎡(3428평, 지하 3층, 지상 12층)에 총 1000억원 정도를 투입해 1차 400병상 14개 과로 출발하고, 2024년 준공 이후 2차 800병상 23개 과 이상의 진료과목을 둔 종합병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구연세병원은 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외상센터, 건강증진센터, 응급의학센터 등을 갖춘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대구 의료기관 중에서는 환자 중심의 진료 접수와 병원 업무에 편리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첫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연세병원 건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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