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거혁신] 대우건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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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1-10-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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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26일 열린 '2021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로 주거혁신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가구 대단지다. 1단지는 12개 동 745가구, 2단지는 9개 동 56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별로 △59㎡A 57가구 △59㎡B 58가구 △74㎡ 82가구 △84㎡A 258가구 △84㎡B 171가구 △84㎡C 7가구 △84㎡D 69가구 △99㎡ 4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2단지는 전용면적별 △59㎡A 39가구 △59㎡B 39가구 △84㎡A 242가구 △84㎡B 125가구 △84㎡C 81가구 △99㎡ 42가구가 공급된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에 15년 만에 공급하는 단지다. 일대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푸르지오만의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도 적용된다. 브랜드 상징색인 그린 색상과 골드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세련된 경관 조명을 통해 야간에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이 적용돼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 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할 예정이다.

단지는 1호선 용계역을 도보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인 데다 화랑로, 범안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동대구IC도 가까이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율하체육공원, 수성패밀리파크 등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으며 단지 옆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 금호강 영구조망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를 맞이한 대구 동구에 들어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15년 만의 푸르지오 아파트인 만큼 대우건설의 우수한 시공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다른 아파트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평면설계와 특색있는 커뮤니티 시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등으로 향후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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