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0도 이상 일교차 ‘주의’...낮부터 차차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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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1-09-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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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10일 오후 주황색 코스모스들이 피어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한 시민이 두 팔을 벌려 바람을 느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11일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밤의 온도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오전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는 흐리고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7∼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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