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5대 미래사업 추진할 핵심 인재 채용…오는 15일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1-09-09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차 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총 100여 명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사업 책임질 새로운 인재를 찾는다.

KAI는 도심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00여명 규모다.

이번 채용은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 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 최적화 등 4차 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내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시작으로 1차 면접(다층면 실무), 2차 면접(인성), 신체검사 등 채용 전형을 통해 각 모집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