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현대車 자율주행 택시, 2023년 美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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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타다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9-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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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의 자율주행 택시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전기자동차(EV) 전용모델 ‘아이오닉5’ 자율주행 택시를 배차서비스 업체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3년 미국시장에 공급을 시작하고, 2024년에는 한국에도 시범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앱티브(Aptiv)와의 미국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차량 주변을 감지하기 위해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Lidar·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 등 약 30개의 센서를 탑재했으며, 특정 상황 하에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4’ 실현을 목표로 한다.

아이오닉5 자율주행 택시는 독일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2021 IAA 모빌리티'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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