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동반성장몰·아임셀러 등 정책 매장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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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혁신성장기업부 부장
입력 2021-09-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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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사진=아주경제DB]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대세인 요즘,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곳과 아닌 곳의 매출 차이는 극명하다. 동반성장몰, 아임셀러 등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판로지원 정책사업(온·오프라인 정책 매장)이 활발히 운영되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이 사업은 수요자보다 공급자 위주의 정책으로 전락하고 있다. 소비자는 정책 매장에서 고품질·저가격의 제품·상품을 기대하지만, 이를 충족하는 물품은 거의 없다고 한다. 포스트코로나·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소비자 관점에서의 정책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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