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를 추구하고 높은 수익률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최대 연 10% 적금상품이 출시됐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연 2.0%의 기본금리에 최고 8.0%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정기적금 우대금리는 ▲신규고객일 경우 4% ▲마케팅 수신 동의 시 1% ▲CMA Note 평잔에 따라 최고 3% 우대금리 등 복잡하지 않은 조건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2개월, 월 납입금액은 최소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3만명만 가입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하이정기적금’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될 해외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의 목돈 만들기를 원하는 2030 MZ세대를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좋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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