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맥주업계 최초 투명 페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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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8-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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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맥주 ‘클라우드’가 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PET)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투명 페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420ml 제품에 적용된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가 씌워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늘어가는 가운데 재활용 및 분리수거를 손쉽게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투명 페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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