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세대 소통 플랫폼 ‘뉴스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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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07-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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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정보·비전·기업 문화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 제공

  • ICT 콘텐츠부터 빅데이터 기반 실험적 콘텐츠까지

SKT 뉴스룸 페이지 모습. [사진=SKT 제공]

SKT가 미디어, 개인 창작자, IT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KT 뉴스룸’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SKT 뉴스룸은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경영 정보, 이미지, 내부 구성원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

뉴스룸은 △뉴스 △인사이드 △랩 △ESG 등 네 영역으로 구성된다. 뉴스 영역에서는 SKT 관련 주요 소식과 정보, 이미지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이슈에 대한 SKT의 공식 입장이 있는 경우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 영역에서는 미디어, 주주, 애널리스트, 취업준비생 등이 관심을 가지는 전문적인 ICT 콘텐츠를 제공한다. SKT가 추구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삶을 바꾸는 다양한 미래 기술, 기업문화 비전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SKT는 뉴스룸의 랩 영역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콘텐츠와 AI 창작 콘텐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SG 영역에서는 ESG에 대한 기초 설명을 포함해 SKT의 전반적인 ESG 활동 콘텐츠가 게재된다. 뉴스룸 콘텐츠는 이해관계자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 배포, 인용이 가능하다.

SKT는 주요 이해관계자의 소통 채널로도 뉴스룸을 활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SKT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는 뉴스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송광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차세대 소통 플랫폼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뉴스룸을 통해 파이낸셜 스토리와 ESG 등 회사 활동과 비전을 새롭고 차별화된 방법으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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