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단에 스포츠과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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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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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선수촌에 종합상황실 운영

비대면 종합상황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이 2020 도쿄 올림픽(이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과학원은 지난달부터 콘텐츠 제작 및 체력관리, 심리상담, 경기 분석 데이터 등을 준비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스포츠과학지원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에 자리했다.

운영 기간은 도쿄 올림픽 개막일인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운영 방식은 비대면으로 △ 컨디셔닝(보강훈련, 회복, 영양 및 수면 등) △ 심리상담 △ 실시간 경기분석 △ 경쟁상대 맞춤형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스포츠과학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식 과학원장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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