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전북은행·나이스평가정보 등 5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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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1-07-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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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교보생명, 전북은행,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본허가 신청에 앞서 예비허가를 신청한 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030610], 롯데카드, LG CNS 등 5개사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모두 40개사, 예비허가를 받은 기업은 13개사다. 마이데이터는 금융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본인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별도 인허가를 받으면 금융상품 및 투자 자문, 대출 중개, 신용정보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겸영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가세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다른 마이데이터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금금융위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번 달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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