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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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06-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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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혁 "국민 눈높이에서 소상히 챙겨봐달라"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법정위원회인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25일 출범했다. (뒷줄 왼쪽부터) 한석현 위원, 강신욱 위원, 최정규 위원, 남한결 위원, 진원태 위원. (앞줄 왼쪽부터) 신경희 위원, 곽정민 위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기중 위원장, 김수진 위원, 나황영 위원.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법정위원회인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25일 출범했다.

25일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통신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상시 챙겨봐달라”며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2기 위원은 △김기중 위원장(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 △강신욱(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곽정민(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수진(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나황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남한결(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신경희(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진원태(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최정규(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한석현(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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