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범죄예방 환경개선 간담회···드론 연계 산단 관제시스템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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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6-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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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 내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등···11월까지 추진

안산시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가 22일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드론을 연계한 산단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정 행보로 분주하다.

시는 법무부와 함께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법무부와 안산상록경찰서 관계자, 지역주민대표, 범죄예방 설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고, 안산시에 적합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또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대상지인 상록구 이동 6~9통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가 법무부로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실시에 앞서 지자체, 지역주민, 유관기관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환경개선사업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올 연말까지 추진되며, 사업비 4600만원 전액은 법무부가 부담한다.

시는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형 범죄예방 환경설계 모델’을 개발하고 2022년도 관련 예산을 반영해 후속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안산시 제공]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 주관 드론 실증사업인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시는 경기도 주관 실증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4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시가 추진하는 과제는 드론 비행을 통해 산업단지 내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대기측정 등이 가능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과제 수행을 위해 드론 운용과 관련한 통신 기술부문에 ㈜SKT, 드론 기체 개발·제작에는 ㈜유맥에어 등과 협업하며, 올해 11월 말까지 관련 사업을 마친 뒤 성과발표회를 거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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