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도와줘"···ADT캡스, AI 활용해 사회 취약계층 응급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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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06-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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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와 소방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는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 본부에서 AI기반 긴급구조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정영철 ADT캡스 운영본부장, 배덕곤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이준호 SK텔레콤 ESG사업담당. [사진=ADT캡스]

ADT캡스는 소방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긴급구조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기관의 특성에 맞게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자립생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이들이 함께 제공하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보다 체계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돌봄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케어 서비스로 서비스 이용자가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해 생활정보를 얻거나 복약시간 알림, 음악듣기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이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살려줘’, ‘구해줘’, ‘도와줘’ 등의 음성 명령으로 ‘긴급 SOS’를 호출하게 되면 ADT캡스 관제센터로 호출내용이 접수된다. ADT캡스는 상황 파악 후 출동이 필요한 위급 상황으로 판단되면 119에 신고하는 등 위급상황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소방청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긴급SOS’ 운영 내용과 방식을 각 시·도 소방본부에 안내해 유기적인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ADT캡스·SK텔레콤·행복커넥트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이송이 가능하도록 소방청의 ‘119 안심콜 서비스’의 안내와 등록을 지원한다. 119 안심콜 서비스에 전화번호, 주소, 질병 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응급상황발생시 신고자의 정보 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ADT캡스·SK텔레콤·행복커넥트와 소방청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 시스템 구축과 안전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영철 ADT캡스 운영본부장은 “ADT캡스가 보유한 보안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며 ESG 경영 활동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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