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포르쉐·재규어, 신차 행렬...디자인에 퍼포먼스 더하다

김성현 기자입력 : 2021-06-10 16:48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등 3개 해외 고급차 브랜드가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갖춘 신차를 일제히 국내에 선보였다.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와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를 오는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한다.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와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는 3.0L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m 성능으로 최고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가 4.8초,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는 4.7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각각 9.2km/L, 9.5km/L다.

두 모델 모두 아우디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차량전자식 댐핑 컨트롤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또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프리센스 시티 등 탑승자를 보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도 이날 포르쉐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S 4.0 모델을 기반한다.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다. 407마력으로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결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88km/h다.

한정판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1993년 모델인 GT 실버 메탈릭 컬러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처럼 빛나는 네오딤 컬러의 재해석이다. 프런트 에이프런, 모노 바의 측면 에어 인테이크, 레터링 및 투톤 20인치형 알로이휠에 사용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 실버 메탈릭 컬러와 함께 딥 블랙 메탈릭, 카라라 화이트 메탈릭 컬러도 제공한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모델’. [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재규어코리아도 같은 날 퍼포먼스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 ‘F-PAC’E의 부분 변경 모델 재규어 ‘뉴 F-PACE’를 국내에 공식 선보였다. 

뉴 F-PACE는 재규어가 직접 개발한 새로운 인제니움 2.0리터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3.9㎏/m의 성능을 갖췄다. 신형 디젤 엔진은 신기술과 최신 엔지니어링의 결합을 통해 연료 시스템, 밸런스 시스템, 크랭크축 전반에 걸쳐 2㎏의 중량을 감소시켰으며, 기존 4기통 디젤 엔진 대비 최대 2.0dB의 소음 수준을 개선했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AWD 시스템, 토크 벡터링 시스템 및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등 퍼포먼스 SUV를 위한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뉴 F-PACE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Pro’이 적용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피비 프로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설계돼 두 번의 탭만으로 홈 화면에서 최대 90%의 보편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자체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SOTA(Soft Over The Air)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3D 서라운드 카메라를 비롯해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 감지 기능,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재규어 '뉴 F-PACE'. [사진=재규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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